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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동묘 구재 시장에서 1.000원에 구입한 책 조금씩 도둑.(오늘은 요기요)

by 연홍이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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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동묘 구재 시장을 구경하다 중고 서점에서 조금씩 도둑이라는 책 재목이

눈에 들어와서 사게 되었는데요 가격은1.000원 싼맛에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책이 싸다고 내용도 싼 건 아니겠지요. 조금씩 도둑  (조명숙) 소설집

차례 이치로와 한나절 점심의 종류 러닝맨 가가의 토요일

거기 없는 당신 사월 나비의 저녁 조금씩 도둑 하하 내이션

해설  이 모두는 사실이 아니다 (작가의 말)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책을 다는 안 읽어 봤지만 이 책의 정채성이 좀 난해한 것

같아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아직은 모르 겠네요 재목에 이치로와 한나절이라는 게 있

는데 책의 내용에는 이치로라는 인물을 상당히 많이 언급을 하고 있는데 정작 등장은 담을 타

넘고 붙잡혀서 매 맞고 동정심에 풀어주고 퉁퉁 불은 라면을 먹이고 한순간 살아졌다?

언급은 담을 타 넘기 훨씬 전에 언급이 되어 있었는데 고작 요런 등장을 시키려고 재목에

이치로라는 재목을 써야 했나 하는 의구심이? 페이지 재목을 달리 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이 드는군요. 내가 궁금한 건 이치로 라는 인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묘사가

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 있고요. 점심의 종류라는 재목인데요 책의 내용하고

재목 하고 겉도는 느낌인데요 재목하고 내용 하고 무엇 하나 일치하는 점이 없는 것 같은데

요 내용은 이러네요 영화를 보면서 그냥 자신의 생각을 다시 말해서 잡생각을 풀어낸 글이

아닌가 하는 비평을 해보네요 그리고 책의 내용에 보면 세월호를 언급을 했는데요 

이 말은 사실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광화문 새월호 의 노란 배지는 철거한 지가 불과

2~3게월 도 안 된 것 갔은데요 책의 내용에는 조용히 자취를 감추었다고 묘사를 했네요

국회에는 아직도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으며 여러 방송국 몆몆 기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노란 리본을 달고 취재를 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도된 바가

있어요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러웠는데 조용히 자취를 감추었다고 하네요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월호 조사단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조용히 사라졌다니 뭔가를

착각하고 계신 듯...

그리고 작가의 해설에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해설 : 이모두는 사실이 아니다

그냥 소설이라는 말인데 세월호처럼 여러 대형 사건을 사실 왜곡해서 글을 써놓으면

이 책을 읽는 구독자들 에게 큰 혼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살짝 드는 건 왜일까요?

그리고 이모두는 사실이 아니다???

조금씩 도둑 은 세월호 관련 내용에서 읽기를 중단을 했답니다 책의 정채성과 내용 구성

그리고 왜곡 이러한 부분이 나와는 맞지가 않아서 읽기를 중단합니다 또한 재가 여기에

쓴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리와 잉어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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